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일에 부모님과 함께 애버랜드 판다월드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애버랜드
- 위치 소개
용인시에 있는 애버랜드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오픈런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눈치게임 실패했습니다....
판다월드
저는 애버랜드 앱으로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하고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좀 있어서 바로 옆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판다월드로 들어가게 되면 바로 바오 가족들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눈이 즐거운 것들이 있어요!
신기하게도 바오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어른인 저도 너무 신났어요.
그리고 이제 판다를 만날 시간이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 바오가족
너무 귀엽게 자고 있더라고요....
저 모습보고 내적으로 소리질렀어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진짜 이렇게 글쓰면서 보는데도 또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네요.
자고 있는 엄마와 쌍둥이 옆으로는 러바오가 식사 중이더라고요.
너무 편하게 누워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굉장히 좀 부러웠습니다...
하하...
자세가 너무 편해보이지 않아요?
귀여운 판다들...
- 래서판다
저는 래서판다도 너무 좋아하는데 직접보니깐 더 매력있어요!!
바오가족보다 아담하지만 꼬리가 굉장히 길어요.
긴 꼬리가 진짜 이뻐요.
그냥 귀엽습니당
래서판다도 저 잎들을 먹고 있더라고요.
식사 시간이였남...?
개구리 인형 (애버랜드에서 저희 집으로 입양)
머리띠를 살까, 인형을 살까 엄청 고민했는데
진짜 한 번보고 계속 개구리 인형이 눈에 들어와서
결국 사왔습니다...
눈을 가릴 수 있는 인형이에요!
눈 쪽이랑 손에 작은 자석이 있어요.
인형을 한 번 만지면 잊을 수 없는 털을 가져서 진짜 사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보들보들하고 너무 귀엽고...
취향저격이라 지금 저희 집에 같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애버랜드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봤는데 이 글을 적으면서 다시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이었네요.
결론은 또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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