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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 퀴즈 모음

by 쀼량이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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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할수록 늘고 ?은 할수록 준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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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퍼질수록 보태어지고, 물건은 옮겨 갈수록 줄어든다는 말)

 

 

 

 

옆집 ? 믿고 장가 안 간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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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처녀 믿고 장가 안 간다.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함을 이르는 말)

 

 

 

 

봄비는 ?요 가을비는 ?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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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는 잠 비요 가을비는 떡 비라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낮에 낮잠이나 자지만 가을에는 *낟알이 흔하기 때문에)

 

*낟알 -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의 알

 

 

 

 

봄볕은 ?쬐이고 가을볕은 ?쬐인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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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맛 나자 ? 떨어진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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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나자 노수 떨어진다.

(일이 공교롭게도 서로 어긋나며 틀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막걸리 거르려다 ?도 못 건진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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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거르려다 지게미도 못 건진다.

(큰 이익을 보려다가 도리어 손해만 보았다는 말)

 

 

 

 

이가 ?보다 낫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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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자식보다 낫다.

("이가 있으면 먹고 살아갈 수 있으며 때로는 맛있는 음식도 먹게 된다"는 뜻으로,

이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입니다.)

 

 

 

 

바람은 ? 불다 그친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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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다 불다 그친다.

(성이 나서 펄펄 뛰어도 가만두면 제풀에 사그라져 조용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오뉴월 손님은 ?보다 무섭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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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 바리로 싣고 ?은 꼬치로 꿴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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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을 꼬치로 꿴다.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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