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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19 426화 주제 및 순위 알아보기

by 쀼량이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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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에서의 하룻밤 19

한 기자' 취재

섬뜩하고 무서운 흉가

 

전 기자' 취재

유령이 출몰하는 흉가

 

오 기자' 취재

저주가 서린 흉가

19위 - 베트남 호찌민, 그 박물관의 비밀?!

노란색 고풍스러운 건물의 호찌민 필수 관광 코스로 뽑히는 미술 박물관에서는 기이한 소문이 있습니다.

→ 창문 옆에 서있거나 복도를 지나가는 그림자 형상을 봤어요.

박물관에 떠도는 유령 관련 소문과 목격담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만 들어가면 등골이 오싹해진다는 말을

 

이 박물관에는 슬픈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요.

19세기말 부동산 재벌 "후이 본 화"의 저택이었습니다.

"후이 본 화"가 특별하게 아꼈던 막내딸이 있었는데 16살이 되던 해에 전염병 걸린 딸을 침실에 격리했습니다.

병이 악화된 딸은 홀로 숨을 거두었다.

슬픔에 빠진 후이는 딸의 시신이 든 관을 무덤이 아닌 그녀의 방에 안치했다.

1년 뒤에 딸의 기일을 기리기 위해서 딸의 방에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저녁에 그녀의 방에 들어간 하녀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었다.

 

이유는 누군가 밥을 먹는 흔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 지난 후에 얼굴이 사색이 된 하녀가

"그녀가 돌아왔어요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인형을 안고 울고 있었어요"라고 말을 했다.

그런 하녀의 말을 들은 후에야 딸의 시신을 땅에 묻어준 아버지 "후이 본 화"

 

그런 후에도 소녀 유령을 봤다는 목겸담은 계속해서 들려왔다.

 

 

 

18위 - 폭포를 품음 호텔?!

콜롬비아에 위치한 "폭포 박물관"
한 때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절경으로 유명했던 한 호텔

1942년부터 약 50년간 운영하던 기막히 폭포 뷰의 호텔은
아쉽게도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수십 년간 이 호텔 방에 묶었다 하면 사람들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고, 

죽은 영혼들이 도처를 떠도는 것인지 여러가지 목격담이 들려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1500년대 원주민들이 

스페인 군대를 피하려다가 폭포 아래에서 집단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원혼들의 이끌림 때문이었는지
사람들이 이 호텔 방에만 투숙하면 홀린 듯이 뛰어내리자 호텔은
서서히 몰락하게 되었고, 결국 문을 닫게 되었던 것

호텔 앞 폭포의 이름은 "테켄다마"입니다.
콜롬비아 원주미 무스카 부족의 토착 언어로 해석하게 되면
"Tequendama = 아래로 침전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호텔이 폐쇄된 이후 음산한 기운이 감돌며 폭포의 물줄기마저도

예전의 웅장함은 사라진 채 미약하게 남아있는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17위 - 알고 보니 묘지였던 놀이공원

1950년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레이크 쇼니 놀이공원"

 

놀이공원에서 갑작스럽게 후진하는 차량으로 인해서

그네를 타던 3살의 소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이 사고가 끝이 아니었다.

 

얼마 후

 

어린 소년이 놀이공원 내에 있는 연못에 빠져서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

또 다른 어떤 소년은 수영장에서 빠져 유명을 달리하는 등..

놀이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6명이나 연달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결국에 1966년에 문을 닫게 된 "레이크 쇼니 놀이공원"은 그대로 잊히는 듯했지만

 

1980년대에 눈여겨보던 누군가로 인해서 재오픈하게 된다.

 

그런데!

 

새 단장으로 공사를 하던 중 밝혀진 기이한 사실!

3천여 구의 유골이 나왔다고 인부가 이야기했고, 특히 아이들의 유골이 많았다고 한다.

 

알고 보니

"레이크 쇼니 놀이공원"의 땅은 18세기 "쇼니 부족"이라고 불리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원주민이 그곳에 살던 "미첼 클레이"라는 남성의 어린 자녀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으로 한을 품은 "미첼 클레이"가 원주민들을 대학살 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 유골로 가득한 교대 묘지로 변모하게 되었던 겁니다.

 

놀이공원은 재오픈 한지 3년 만에 폐쇄되었다.

 

묘지와 놀이기구들을 그대로 있는 놀이공원은 현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16위 - 38만 명의 한이 서린 유령 도시

러시아 극동 지역 마가단주 광산 도시 "부투기차크"

 

1956년부터 현재까지 쭈욱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입니다.

 

일명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며 땅이 버려지게 된 이유

 

주석, 금. 우라늄 등이 약 만 톤의 광석이 매장된 도시 "부투키차크"는 소련-일본 전쟁이 시작된

1945년부터 1955년까지 10년간 광석을 채굴하는 "강제 노동 수용소"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사망한 노동자들의 추정 숫자만 약 38만여 명이었고,

심지어 젊은 나이에 단명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러시아에는 많은 수용소가 있었지만 특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부투기차크 수용소"

 

"부투기차크 수용소"의 대한 문서는 대부분 파괴되거나 기밀로 분류되었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것이 없다.

 

"부투기차크"지역은 겨울철에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며, 하루에 동상 환자만 30명씩 발생할 정도의

극한의 날씨

 

그런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 우라늄을 보호 장구, 휴일 없이 채굴했다.

그렇게 때문에 당시에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 심장 부전, 영양 장애, 괴혈병 등으로 투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부투기차크 강제 수용소"에서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인체 실험까지 자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들로 약 38만 명이 사망한 러시아 역사상 가장 끔찍한 수용소라고 불립니다. 

 

1956년에는 도시는 폐쇄되었지만 우라늄 때문에 방사능 기준치가 허용 수치의 약 25배 이상이라서

마을 입구에는 경고문까지 부착되었다고 합니다.

 

 

 

15위 - 의문의 앰뷸런스! 비밀스러운 야간 주행 

인도네시아 반둥시 바후렉사 15번지 주택 앞에 나타난 의문의 앰뷸런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앰뷸런스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게 바후렉사 15번지 주택 앞에 버려지다시피 방치된 앰뷸런스

 

그런데!

 

매일 밤마다 앰뷸런스가 새워진 자리가 미묘하게 달라지는 듯싶더니

운전자도 없는 텅 빈 앰뷸런스의 야간 주행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앰뷸런스의 근처를 지날 때마다 피비린내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앰뷸런스가 서있는 집은 빈 집이었고, 바후렉사 15번지 주택에 살던 가족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들의 시신을 병원으로 호송했던 앰뷸런스가 사고 날 밤 이후에 사망한 가족의 집 앞에

계속 서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앰뷸런스를 소유한 병원으로 여러 차례 옮기려고 시도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견인해서 이동한 후에도 다시 주택 앞으로 왔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공포심을 느낌 주민들은 앰뷸런스를 옮기려고 하지 않았고,

언젠가부터는 앰뷸런스의 비밀스러운 야간 주행까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4위 - 호주, 고아들의 영혼이 맴도는 곳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이곳" 근처에 가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노래가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서 문을 연 순간!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폐쇄되거나 방치된 곳의 복도를 지나갈 때면

"끼익... 끼이익"

나무 밟는 소리만 들리고,

 

어두운 복도를 지나쳐서 한 방에 들어가면

알 수 없는 의문의 숫자가 적혀있는 오싹한 장소가 나온다.

 

이곳은 1913년 문을 연 "세인트 존스 고아원"이 있던 자리였다.

무려 2,5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모두 수용했던 고아원

 

고아원의 충격적인 실체는 따로 있었다.

보살핌을 받아야 할 공간에서 무자비하게 아이들이 방치된 건 물론이고,

잔인한 학대와 구타까지 자행된 것!

 

증언에 따르면 한 수녀는 화장실에서 소녀의 허리가 튕겨 나갈 정도로 심한 구타를 일삼았고,

마치 야생의 숲처럼 보이는 다락방에서는 끔찍한 성적 학대들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훗날 폐쇄된 고아원에서 고아들의 영혼을 봤다는 증언들이 속출했고, 

한때는 고아원에서 유령 투어도 운영되었지만 그마저도 이후에는 철거되었고,

고아원의 잔해만 남게 되었다.

 

 

 

13위 -  일본에 인기 귀신 체험의 집의 정체?!

일본의 소도시 돗토리현 "요시오카 온천 마을"

 

한적했던 마을에 지난해 여름에만 무려 2,000여 명이 방문!

 

그런데!

이 마을을 방문한 사람들은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식은땀이 범벅이 되어서 마을을 떠났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이 방문한 곳은 지난 해 8월에 오픈한 귀신 체험의 집

 

귀신 체험의 집은 손님이 경비원이 되어서 폐가를 둘러보는 콘셉트로 

오직 이곳을 위해서 요시오카에 방문할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인기는 하루에만 100여 명의 손님이 몰려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해 8월에 오픈한 귀신 체험의 집은 실제 10년간 버려진 폐여관을 당시에 사용했던 장식, 가구 등을

그대로 활용해서 낡고 버려진 세월의 흔적을 리얼하게 살렸다고 합니다.

 

 

 

12위 -  죽음을 부르는 동물원

1912년 오픈해 큰 인기를 누리다가

1966년에 폐쇄된 미국 LA "그리피스 파크 동물원" 

현재는 LA의 Old Zoo (오래된 동물원)이라고 불리는 곳

 

밤이 되면 180도 달라지는 이 동물원에서는

기이한 형체를 목격되는가 하면

2010년 방문한 심령술사 "로리 스틴칠드"는 동물원에 동물들의 끔찍한 혼이 머물러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 동물원은 저주가 깃들었다고 합니다.

 

사연은 약 1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63년 동물원의 땅 첫 소요주였던 "돈 안토니오"는 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유언장을 작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역 정치인과 변호사의 계략으로 유언장이 조작되면서 두 사람에게 땅을 빼앗기게 된 안토니오

 

이 사실을 알게 된 안토니오의 조카 "도나"는 그들을 저주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치인은 사망하게 되었고, 얼마 후 변호사 역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된다.

 

두 사람이 죽음은 저주의 서막에 불과했던 것일까?

땅을 소유한 자들에게 닥친 불행한 기운

 

다음 주인은 소 농장을 하려고 했지만 질병으로 소들이 집단으로 폐사되었고,

 

다음 주인은 심한 뇌우와 함께 큰 홍수 피해를 겪게 된다.

 

그렇게 몇 년 뒤 LA시에 기증된다.

 

그래도 저주는 끝나지 않았고, 공원 조성 중 산불이 발생하여 3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공원을 방문한 한 부부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하게 되었고,

몇 년 후에는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두개골이 발견되는 등 비극은 끊이지 않았다.

 

 

 

11위 - 미스터리한 검은 수도사의 집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의 위치한 벽돌색의 2층 집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무서운 흉가 중 한 곳으로 뽑히는 전 세계 고스트헌터들의 성지

 

이 집의 대한 전설은 1966년 8월

프리처드 부부 & 15살 아들 "필립" & 12살 딸 "다이앤"까지 단란한 한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됩니다.

 

가족은 이사 첫날부터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의자가 흔들리고, 조명이 꺼졌다가 켜지거나, 가구가 뒤집히고, 물건이 저절로 움직이거나

식탁 위의 접시가 날아가는 등

 

"폴터카이스트"라고 불리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딸 "다이앤"은 왠지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되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검은 옷의 정체 모를 유령이 있었던 것이다.

 

그 후로도 틈만 나면 가족들을 공격하는 검은 유령

한 가지 미스터리했던 점은 유난히 딸 "다이앤"에게 공격이 집중되었던 것이다.

 

결국 가족들은 초자연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조사 결과 주민들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거 마을에서 어린 소녀들이 학대를 당하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범인은 인근 수도원의 수도사였던 것이다.

 

범인 수도사는 교수대에서 처형되었고, 그 원혼이 이곳을 떠돌면서 여전히 어린 소녀를 노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결국 다이앤 가족은 그 집을 떠나게 된 후 빈 집으로 남아 "검은 수도사의 집"으로 불리며

고스트헌터들의 성지가 되었던 것

 

 

 

10위 - 사람은 투숙한 적 없는 호텔

멕시코에서 고스트헌터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 한다는 멕시코시티의 호텔 "포사타 델 솔"

 

1940년 멕시코의 건축가 "페르난도 살다나 갈반"의 야심작이었던 호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갈반은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을 만들 것이라며 큰돈을 들여서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한 아름다운 외경과 600개가 넘는 객실, 정원, 극장, 카지노, 무도장, 갤러리, 예배당까지

5년간 초호화 호텔을 건설하게 된다.

 

그런데

1945년에 재정문제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갈반은 호텔을 저주하고, 가족들을 살해하고, 자신 또한 정원에서 목을 매 생을 마감한다.

 

결국 그 누구도 투숙하지 못한 채 사람 대신 유령이 산다면

도심 속에 버려지게 된 호텔

 

시간이 지나 한 고스트헌터는 이 호텔에 방문한다.

햇살이 밝은 날에도 우울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호텔

호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잔해들과 함께 눅눅하고 불쾌한 느낌이 감싼다.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긴 복도를 걷던 중...

한 방 안으로 들어선 고스트헌터의 눈에 띈 건 한 소녀의 제단!

 

소녀의 제단이 있는 이유는

어느 날 실종됐던 소녀가 호텔 지하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고, 호텔에서 쓸쓸히 죽은 소녀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 제단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9위 - 중국에서 가장 비싼 흉가?!

2014년 중국 베이징시 시청구

한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가격이 치솟은 건물 "차오네이 81호"

 

무려 1년 임대료가 1,000만 위안 한화로는 약 17억 원!

주변 시세보다 1.5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건물의 시세에 영향을 미친 건 바로 건물을 배경으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 때문!

 

영화를 본 고스트헌터들이 공포 체험을 하기 위해서 이곳을 방문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영화의 내용이 오히려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로

건물에는 음산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오싹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1900년대에 성당 용도로 공사를 시작했지만 중일전쟁으로 완공되지 못한 채 한동안 버려졌던 건물

 

이후에 국민당 소속의 한 장교가 이곳에 머물기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국공내전이 발생하고,

전쟁에서 패배한 국민당 장교는 아내와 함께 대만으로 이주한다.

 

그 장교에게는 한 하녀와 내연관계였고, 버림받은 하녀는 매일 밤 울부짖다가

"차오네이 81호"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후 철거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인부들이 사고로 사망하거나

미로처럼 얽힌 지하실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실종되는 등..

각종 사건 사고로 방치된 채 흉가로 남게 된 "차오네이 81호"

 

 

 

8위 - 호주, 죽음의 치료실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비치워스 정신 병원"

 

한 간호사가 어두운 복도를 지나서 의사와 환자가 기다리는 한 방에 들어섰습니다.

그 방에서는 전기 치료를 하는 방이었다.

 

1867년 ~ 1995년까지 운영되었던 이 병원에는 "죽음의 치료실"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이 부족했던 시절로

이곳에서의 치료는 고문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족쇄를 채우고, 격리된 상자 안에 가두고, 전기로 경련을 일으키고, 전두엽 절제하는 수술까지...

잔인하고 야만적인 학대가 지속되었고,

견디다 못해서 자해를 하는 환자는 이를 뽑는 처벌까지 했다고 합니다.

 

환자들에게 이곳은 병원이 아닌 벗어날 수 없는 지옥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입원할 때는 단 2개의 서명만 있으면 되지만, 퇴원을 하려면 무려 8개의 서명이 필요했던 이 병원에서는

최소 9,000명의 환자가 사망했고, 입원만 했다 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환자들도 많아서

살아서는 탈출이 불가능했던 "비치워스 정신 병원"

 

그들의 한이 저주가 되어 병원을 맴돌았던 걸까요?

 

1915년에는 병원에 큰 화재가 발생하는 등 비극적인 참사가 발생했고,

1995년에는 폐쇄된 후에도 전기 충격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유령과 그 옆에 있는 의사의 유령을 봤다는 등..

끔찍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7위 - 지옥의 문이라 불리는 비밀의 구멍?!

체코 프라하의 북쪽 리베레프 지역의 위치한 "후스카 성"

현재 이 성은 관광객들에게 개방돼 관광 명소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하지만!

 

"후스카 성"에는

그 누구도 접근 불가한 비밀의 구멍이 있습니다.

일명 "지옥의 문"이라고 불리는 구멍

 

그 구멍에서 여러 목겸담이 들렸다.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후스카 성"은 지옥의 문을 막기 위해서 지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성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성에 보이는 수많은 창문들은 모두 가짜 창문이었고, 물 사용에 필요한 수로, 부엌도 없어서

오랜 시간 사람이 거주한 흔적도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성의 위치도 무역로와 동떨어진 가파른 숲 속 & 절벽 꼭대기에 있다고 합니다.

 

성의 소유자말에 따르면 나치 점령 당시에 떨어진 폭탄이 그곳으로 떨어졌고,

폭발의 위험 때문에 어떤 탐색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옥의 문에 대한 정체는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았있다고 합니다.

 

 

 

6위 - 방치된 성! 세입자를 찾습니다.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그곳에는 지금도 세입자를 구하는 한적한 성 "엘다성"

 

1928년에 완공

약 6만 평 크기의 아름다운 부지는 물론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뉴욕 중심가까지 훌륭한 접근성

 

2017년 부동산에 처음 올라온 이 성의 가격은 3백만 달러 한화로 약 40억 원

저렴한 가격이지만 이상하게 팔리지 않던 "엘다성"

금액을 내리고, 내리고, 내리고, 내려서

현재는 95만 달러 한화로 약 13억 원까지 내려간 상태지만 아직도 판매 중!

 

이 성에서는 귀신은 나오지 않고, 폴터가이스트 현상도 없고, 이상한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 성은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창업자 "데이비드 애버크롬비"가 지은 성이라고 합니다.

 

성을 아무리 낮은 가격에 내놔도 팔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사람이 죽어 나가는 죽음의 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엘다성"이 완공되고 1년 후부터 저주 같은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1929년 애버크롬비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딸 루시가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한다.

 

1931년 애버크롬비는 류마티스 열로 사망하게 되었고,

1931 애버크롬비의 아들은 말에게 공격을 받아 사망하게 된다.

 

결국 애버크롬비 사망 후에 그의 부인과 장녀는 "엘다성"을 떠나게 되었고,

그 후로 오랫동안 방치가 되었던 것이다.

 

 

 

5위 - 경고! 죽기 전에는 못 나가는 집?!

1870년대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 지어진 거대한 집 "밀너 필드" 저택

 

도서관, 식당, 당구장, 홀, 정원 등 아주 거대하고 호화로운 저택으로 한때는 왕족까지 방문했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887년 "티투스 주니어" 저택 당구장에서 심부전으로 사망을 하게 되었고, 남은 가족은 매각을 하면서

다음 주인을 맞게 된다.

 

오싹한 이유는

그 뒤로 이 집에 이사 온 사람들 모두가 사망, 사망으로 줄줄이 주인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했던 것이다.

 

죽어야만 이사를 갈 수 있는 저주받은 저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티투스"의 죽음 이후 처음으로 이사를 온 사람은 "제임스 로버츠" 

그가 이 집으로 이사를 한 뒤 세 명의 아들이 각종 질병과 사고, 부상으로 모두 사망하게 되었고,

마지막 하나 남은 아들조차도 큰 부상을 입었고, 그 아들의 아내조차 전염병을 얻어 아이를 임신한 채 사망...

 

1923년 이사를 온 "어니스트 게이츠"의 아내도 몇 주 만에 사망하게 되었고,

"어니스트 게이츠" 본인도 장미 장미덩굴로 인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그다음으로 이사 온 부부마저도 질병으로 사망한 뒤에 "저주받은 저택"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다시는 사겠다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고, 20여 년간 방치된 끝에 결국엔 철거해 폐허가 되었다고 합니다.

 

 

 

4위 - 미국, 200명의 악령이 깃든 집

2011년, 미국 인대아나주의 한 주택

세 자녀와 함께 이사한 "레토야 아몬스"

그때 한 영매가 나타나더니 " 이 집에는 악령이 살고 있으니 조심하시오!!"라며 경고의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한다.

대수롭게 않게 여긴 아몬스와 악령이 존재를 부정했던 경찰까지 악령의 존재를 믿게 만든 한 주택

바로 "데몬스 하우스"

 

설레는 마음으로 이사 온 아몬스 가족

하지만 그 설렘은 아주 잠깐이었고,

집안 곳곳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웃음소리와 주방에 선명하게 찍힌 의문의 발자국,

벽에서 나와 흐르는 의문의 투명한 액체, 심지어 아이들의 몸이 공중에 붕 떠오르는 등

각종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발생

 

알 수 없는 현상들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었고,

9살 아이가 병원 벽을 기어오르는 등 

아이들이 마치 악령에 조종당하는 듯했고, 공포스러운 상황이 계속되자 경찰까지 합세되었습니다.

 

경찰, 임상 심리학자를 포함한 대규모 조사가 진행되며, 집안 곳곳을 녹취하며 살피던 중...

 

조용한 집 안에서 갑자기 소름 끼치는 음성이 녹음 되었던 것

 

음성뿐만이 아니라 집에서 찍힌 사진 한 장에는 집 안에서 포착된 의문의 형체까지

 

아몬스가 이사 온 날 의문의 말을 남긴 영매에 따르면

손으로 셀 수도 없는 200명 이상의 악령이 집 안에 깃들여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악령이 깃든 "데몬스 하우스"는 철거되었다.

 

 

 

3위 - 멕시코, 그의 이름음... "가브리엘"

앵무새의 입에서 반복되어 나온 한 이름 "가브리엘"

호화로운 대저택이 가브리엘 때문에 한 순간에 흉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933년 멕시코 몬테레이 "아람베리의 집"

"아람베리 가문"은 부유한 삶을 누리며 그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아버지는 일하러 나가시고, 엄마와 딸은 함께 집에 남아있던 그때!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의문의 남성들

괴한들은 돈이 될만한 무언가를 찾던 중 주방에서 엄마와 딸을 고문하고,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

평온했던 집은 한순간에 잔혹한 살인 현장이 되었다.

 

하지만 강제 진입의 흔적이나 목격자는 전무

경창 수사도 난항이던 그때!

집에서 키우던 앵무새가 "나를 죽이지 마! 가브리엘!!"이라고 말하면서

나오게 된 단서 "가브리엘"

 

가브리엘은 집주인 아람베리의 조카의 이름이었고,

소름 돋는 사실은 조카 가브리엘이 남성 두 명과 함께 강도 행각을 벌인 후 엄마와 소녀를 살해한 주범이었던 것

 

이후에 호화로운 대저택은 시간이 멈춘 채 방치되었고,

이 집에 들어가는 순간 되돌아올 수 없을 것 같은 외관은 물론 낡은 가구들이 그대로 버려진 내부가

영혼이 사는 듯한 묘한 기운에 주변 주민들도 약 100년 동안 버려진 흉가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경고 했습니다.

 

 

 

2위 - 귀신의 날, 당신을 기다리는 집

1929년 류 씨가 지은 3층짜리 저택

대만 자이현 민슝향에 위치한 저택

 

음력 7월, 대만의 유령의 달...

특히 천국과 지옥의 문이 열리고 이승의 혼령들이 내려와 귀신의 힘이 가장 세진다는 음력 7월 15일

어김없이 사람들이 찾는 곳

 

처음에는 햇살이 잘 드는 호화롭고 평화로운 저택이었어요.

주인 류 씨가 하녀와 은밀한 관계를 맺기 전까진 말이죠...

 

류 씨의 아내가 불륜을 알게 되고, 하녀를 고문하기 시작하면서 지옥의 공간으로 바뀐 저택

 

고통을 견디지 못한 하녀는 저택 안에 있는 우물에 몸을 던져 자살했습니다.

 

모두들 하녀가 사라진 줄 알았겠지만...

매일 밤 울부짖으며 류씨 가족들을 괴롭힌 하녀의 영혼

 

결국 류씨 가족은 저택을 떠나게 되었고, 하녀의 영혼만이 남았습니다.

 

저택을 메운 하녀의 비명과 울음소리 그리고 때때로 들려오는 광기 들린 웃음소리까지

 

우물 근처에 가거나 하녀의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중병을 앓거나 사고를 당해 사망했습니다.

하녀의 영혼 때문에 사망한 유령들도 저택으로 모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피폐해져 갔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 힘은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

 

1950년에 저택을 찾은 사람들

국민당의 군대가 저택에 잠시 머물렀고, 사람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유령들이 장난을 좀 쳤더니

몇몇의 군인들은 자살하고, 남은 군인들은 귀신에 홀려서 아군끼리 총을 쏘는 바람에 모두 사망하게 되었다.

 

그 뒤로 저택은 폐쇄당했고, "민슝 귀신의 집"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위 - 수많은 영혼이 갇힌 폐쇄된 터널의 저주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아주 오래된 터널
1988년 폐쇄 조치 되어 그 어떤 기차도 통행하지 않는 터널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 때문에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하는 저주받은 터널로 유명한 " 문빌 터널"

실제로 이 터널에서 찍힌 각종 심령사진도 다수이고, 

유령을 봤다는 목격담이 현재까지고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래 "문빌 터널"은 1950년대, 광부들이 살았던 광산 마을로 유명해서 그런지 노동자의 유령을 봤다는 목겸담이 유독 많다고 합니다.

이 터널에서 사망한 노동자들의 저주가 내리기라도 한 것인지
1873년, 한 남성이 열차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 발생
1880년,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로 기관사가 사망하는 사고 발생
터널로 관련한 비극적인 사망 사고가 한 두 건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다음 주 주제는?

<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19 >

 

다음 주 월요일 

오후 21시 5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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